상품 간략설명 :
파삭이는 원단의 질감과 색감 실물을 보자마자 데려왔고, 착용 핏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진행을 결정한 블루종이에요. 타 쇼핑몰에서 보기 힘든 블루종 디자인의 디테일들이 마음에 쏙 들기도 했답니다.
버튼의 색감이 원단의 색감과 동일하게 염색되어 안정감을 주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며, 넥버튼과 소매버튼은 모두 리얼버튼입니다.
또한 소매쪽을 자세히 보시면 핀턱이 한줄 잡혀있는 디테일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런 작은 디테일이 모여 좋은 퀄리티를 만들어낸 블루종입니다.
적당히 넉넉한 품의 밑단 밴딩 블루종으로 어떤 체형이든 문제없이 여유있게 예쁜 핏이 나올 것 같아요.
원단의 경우 “파삭인다,”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 착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름이 지더라도 그대로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투웨이 지퍼로 편한 착용감에 멋스러움이 더해졌어요. 투웨이 지퍼이므로 지퍼의 입구를 잘 맞추어 잠구셔야 쉽게 고장나지 않을 것 같으니 착용 시 유의하여 주세요 :)
aquamarine 컬러의 경우 화이트 배색 디테일이 더해져 좀 더 밝고 산뜻한 컬러감인데, 그렇다고 부담스럽게 쨍하지는 않은 컬러감이에요. 따라서 웜톤 쿨톤에 관계없이 피부톤을 밝혀줄 것 같아요. 몬드메르 옷들의 전체적인 색감을 보면 알 수 있듯 저는 톤다운 된 컬러감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butter 컬러의 경우 베이지 배색 디테일이 더해져 좀 더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감이에요. 일본여행 가시는 분께 추천드렸을만큼 감성이 낭낭한 컬러감입니다.
간단한 코디에 가볍게 걸쳐도 아우터 자체가 포인트가 되어주어 룩이 완성 되어요. 화이트진, 청바지, 치마, 원피스 등 어떤 곳에도 잘 어울릴 만한 블루종입니다 🤍
상품 간략설명 :
보드랍고 보송한 원단이며, 앞부분은 꽈배기 형식 뒷부분은 하찌 형식으로 짜여진 반팔 가디건입니다.
오픈하여 입어도 또 다른 분위기로 이쁜 가디건이에요. 개인적으로 그레이 가디건+그레이 슬리브리스+화이트팬츠 코디는 데일리하게 출근룩으로도 딱 좋을 것 같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크림컬러는 재진행 하는 mool jogger와의 조합이 좋았어요. 코지한 무드의 꾸안꾸룩으로 딱 어울렸어요.
보송한 니트 특성상 부해보임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크림 컬러보다는 그레이를 추천드리며, 클로징하여 입기보다는 오픈하여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레이 컬러는 차가운 듯한 색감인데 가디건 디자인이 귀여워서 그런지 오묘한 분위기를 풍겨내더라구요.
크림 컬러는 부드럽고 코지한 분위기를 풍겨냅니다.
피팅컷에서 소매를 롤업한 사진들이 있는데 Baku cardigan은 부드러운 재질로 저처럼 소매를 롤업하여 착용하시면 자주 흘러 내리실테니, 소매 롤업을 위해 구매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길 바라요..! 혹시 롤업 스타일을 찾으신다면 bloom cable knit가 아주 예쁘니 그 니트를 꼭 추천드립니다 🤍
디엠이 많이 왔는데 취향에 따라 짧은 기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 가디건을 정말 좋아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하이웨스트 하의와 코디 했을 때 비율도 좋아보이고 귀여운 느낌이 더해지는 가디건입니다 :)